협력으로 평화의 씨앗을 심다
전 세계적으로 전쟁과 분쟁의 위협이 끊이지 않는 지금, 평화를 이루기 위한 협력의 움직임이 한층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과 목포지부(지부장 김선아)는 지난 11월, 국내외 다섯 개 단체와 평화사업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예루살렘 여성의 힘과 발전을 위한 자스멘 협회(대표 사나아타리), 콜롬비아 콜세스(대표 호세 에녹 까노 모라), 국제와이즈멘 서해중지방 무안오룡클럽(대표 배만석),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목포시지회(대표 김민수),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무안군지부 운남면협의회(대표 김길희)가 함께했습니다.
국내외 협력을 통한 평화의 확산
이번 MOU를 통해 각 단체는 IWPG의 주요 활동인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지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 촉구 활동, 그리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지원 등 다양한 평화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호세 에녹 까노 모라 콜세스 대표는 “2025년 IWPG 평화 행사와 평화활동 기념비 설립을 적극 지원하겠다. 회원가입 증대와 언론 홍보 등에서도 협력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사나아타리 자스멘 협회 대표는 “IWPG의 국제적인 활동에 감동받았다. 여성들에게 PLTE를 홍보해 지역사회에서 평화 활동에 동참할 여성 리더를 발굴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배만석 무안오룡클럽 대표는 “IWPG의 평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각계각층의 인사를 소개해 평화사업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평화를 향한 지속적인 노력
글로벌 2국 이서연 글로벌국장은 “국내외 많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평화를 향한 여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자”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IWPG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연결하며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넓은 범위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IWPG 공식 홈페이지 방문해 보기>
https://iwpg.org/main/index.asp
<평화 활동 후원 실천해 보기>
https://iwpg.org/main/custom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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