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우리는 그 누구도 미래를 확실히 예견할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21세기는 통합적인 감각과 지식을 지닌 인재가 등용되는 통합의 시대입니다. 세계화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들은 나만의, 그리고 ‘단일한’ 우리만의 방식만으로 풀어갈 수 없습니다. 저는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하나 되기’를 꿈꿉니다." - 정지윤 한국이민.다문화정책연구소 소장(2024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발제 중에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파주지부(지부장 최재순)가 지난 11일 2일 파주시 금촌 통일시장에서 다문화가정 인식 개선 활동 ‘들꽃이야기’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사진 전달식과 응원 글 작성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