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언론인에게도 평화를 전하다

 

 

 

"전쟁이 없고 사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천국 같은 평화로운 세상, 외모나 피부색, 성별, 종교, 그 외 다른 조건이나 장애로 서로를 판단하지 않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세상에 평화가 찾아오고,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게 된다면 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이 세상은 우리가 돌봐야 할, 우리 모두의 것이잖아요."
- 아프가니스탄, 호세아 알멘드(11) 학생  

 우리 모두가 바라는 평화, IWPG가 이루고자 하는 평화는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전쟁이 종식되고 나면 무엇이 평화를 지속 가능하게 할까요? 평화를 영위하는 것도, 이어가는 것도 결국 지구촌을 이루고 있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늘 평화 안에 있다면 평화는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의 정신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은 바로 교육입니다. IWPG가 평화 교육을 중요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직업과 문화에 따라 각 개인이 공부해야 하는 분야가 다를 수 있겠지만, 평화 교육은 직업이나 계층은 물론 국적과 문화도 초월합니다.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지난 10월 11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이 레바논 베이루트 타임 책임자인 조시앤 하즈 무사와 온라인 교류 모임을 진행한 소식인데요. 베이루트 타임은 아랍과 유럽 국가, 해외 및 지역 아랍어 채널과 플랫폼에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잡지사입니다.

 

 이날 모임을 통해 글로벌 2국은 IWPG의 평화 활동을 소개하고 MOA 체결, 평화 실현,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홍보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시앤 하즈 무사는 “IWPG의 비전과 인종‧나라‧국경을 넘어선 실질적인 평화 활동이 마음에 와닿았다. PLTE 수강을 통해 여성들에게 평화의 정신을 전파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언론에서도,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평화를 말하는 세상이 된다면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IWPG와 함께 그런 세상을 만들어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IWPG 공식 홈페이지 방문해 보기>

https://iwpg.org/main/index.asp

 

<평화 활동 후원 실천해 보기>

https://iwpg.org/main/customer.asp

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IW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