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진해·마산지부, ‘제2회 평화와 환경 글짓기 대회’ 시상식 성료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여성과 범지구적 연대를 이루어 활동하는 국제 NGO입니다.  IWPG는 평화 교육, 평화 문화 전파, 평화의 국제법 제정을 주요 골자로 실질적인 평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IWPG의 각 지부에서는 특히 평화 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16일에는 진해지부(지부장 김소정)와 마산지부(지부장 김두연)는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창원지부와 함께 진해 수협 속천 본관에서 ‘제2회 평화와 환경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진해·마산지부와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창원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였으며, 시상식에는 총 1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시상식은 ▲내빈 소개 ▲지부장 및 내빈 인사말 ▲IWPG 소개 영상 상영 ▲코코 유니버스의 댄스 공연 ▲축사 ▲상장 수여 ▲콜라보 공연 ▲폐회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자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원 3명, 차상 6명, 차하 11명, 교육지원청상 10명, 총 30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하동기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 총재 ▲정인호 부산 본부장 ▲이현국 창원지부장 ▲김순택 도의원 ▲최정훈 시의원 ▲이해련 시의원 ▲양종석 대한환경일보 부산 본부장 ▲이오용 뉴스체인 편집국장 ▲허은주 IWPG 글로벌 3지국장 ▲김두연 마산지부장 ▲김소정 진해지부장 ▲박지민 려 무용단장 ▲강연실 다올 무용단장 ▲이숙경 한국명시낭송가협회 시인 등이 자리하기도 했습니다.

 

 

 

이현국 창원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SNS의 영향으로 장문의 글을 쓰는 일이 줄어들고, 문해력 또한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글짓기 대회는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그들의 문해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두연 마산지부장은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마음에 평화의 씨앗을 심고, 앞으로 다가올 평화로운 세상을 구체적으로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평화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IWPG는 지역사회에서 평화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세대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평화의 씨앗을 전 세계로 퍼뜨리는 일에,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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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IW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