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뉴질랜드팀은 지난 10월 28일, 오클랜드 린필드 지역에서 평화위원회 발족식을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IWPG의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새로운 출발, IWPG 오클랜드 평화위원회 설립
이번에 설립된 IWPG 오클랜드 평화위원회는 쇼나 해먼드 보이즈 위원장을 중심으로 발족되었습니다. 위원회는 IWPG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을 수료한 이란 여성협회 뉴질랜드 소속 3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지역 내 평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평화를 향한 열정을 공유하다
IWPG 뉴질랜드 오클랜드 평화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쇼나 해먼드 보이즈는 “여러분과 오클랜드 평화위원회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나는 오랜 평화 활동가로서 앞으로 할 일이 많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앞으로의 평화 여정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새롭게 임명된 평화위원들은 “평화가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IWPG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평화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평화를 향한 작은 실천
IWPG 오클랜드 평화위원회는 지역 사회에서 평화 의식을 고취하고, 글로벌 평화 활동의 연결고리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오클랜드와 전 세계에 평화의 씨앗을 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평화의 외침은 함께할 때 더 큰 변화를 불러옵니다.
IWPG와 함께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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