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인도 뭄바이에서 ‘곡물 아트 대회’ 개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5국(글로벌국장 박수진)은 지난 10월 19일,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세인트메튜 고등학교&전문대학에서 ‘곡물 아트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평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쌀, 밀, 옥수수, 콩 등 곡물을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평화를 곡물로 그리다
이번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차우다리 나쉬라 파티마 시라주딘(6학년)은 “곡물로 그림을 만든다는 게 신선했고, 평화를 주제로 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각각의 작품에 자신들만의 평화에 대한 해석과 메시지를 담아내며, 예술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표현했습니다.

평화의 메시지를 창의적으로 전파하다
행사 관계자는 “학생들과 평화에 대한 생각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다. 평화의 메시지를 창의적이고 새로운 방법으로 전달한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평화라는 주제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해보고, 예술을 통해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IWPG, 평화 문화 확산에 앞장서다
IWPG는 예술을 매개로 한 평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가 뭄바이 지역을 넘어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마음속 평화의 그림, 모두를 밝히는 빛이 됩니다.

IWPG를 통해 세상에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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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IWPG)